10월 7일의 장면

하루에 하나, 삼십 초. 여기서 무엇을 고르든 당신의 자리는 움직이지 않습니다.

청첩장

3년 동안 한 번도 연락이 없던 사람에게서 청첩장이 왔다. 단체 메시지였고 이름을 부르는 인사말이 맨 앞에 자동으로 붙어 있었다. 아래에 식장 약도와 계좌번호가 있었다. 마지막으로 만난 게 언제였는지 잘 기억나지 않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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