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월 10일의 장면

하루에 하나, 삼십 초. 여기서 무엇을 고르든 당신의 자리는 움직이지 않습니다.

사흘

사흘 연속 같은 사람이 꿈에 나왔다. 특별한 장면도 아니었다. 그냥 옆에 서 있었고 말은 없었다. 연락하지 않은 지 몇 해 됐고 지금 뭘 하는지도 모른다. 아침마다 연락처를 열었다가 그대로 닫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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