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월 16일의 장면

하루에 하나, 삼십 초. 여기서 무엇을 고르든 당신의 자리는 움직이지 않습니다.

같은 이름

새로 맡은 일의 이름을 듣고 잠깐 멈췄다. 몇 해 전에 냈다가 검토 단계에서 접혔던 기획의 이름과 같았다. 그때 그 문서를 본 사람은 이제 회사에 없다. 이번에는 다른 팀에서 올라온 안이라고 했다. 내용도 그때와 비슷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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